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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스(Kim Jones)의 업적, 디자인, 컬러, 소재에 대하여

by 빅런던 2023. 8. 6.

킴 존스(Kim Jones)

1. 킴 존스(Kim Jones)의 업적

럭셔리 패션을 재정의하다

킴 존스(Kim Jones)는 럭셔리 패션의 개념을 재정의했다는 평을 받는 인물입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Louis Vuitton 남성복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는 동안 존스는 브랜드에 새로운 관점을 도입했습니다.

그는 스트리트웨어와 하이 패션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젊은 청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룩을 창조했습니다.

존스는 슈프림(Supreme)_Louis Vuitton x Supreme(루이비통 x 슈프림) 및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_후지와라 히로시(藤原ヒロシ) 같은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 콜라보 작업하여 럭셔리 패션의 범위를 넓히고 그의 독특한 비전으로 패션 업계를 사로잡았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을 결합하고 예상치 못한 요소를 하이엔드 패션에 도입하여 현대 패션계에 킴 존스(Kim Jones)라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Dior Me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2018년 킴 존스는 디올 맨(Dior Men)의 아티스틱 디렉터 역할을 맡아 패션계에서의 그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에디 슬리먼을 거쳐 크리스 반 아셰까지 디올 옴므(Dior Homme)로 칭하고 있었으나 킴 존스는 디올 맨(Dior Men)으로 익숙한 명칭을 바꾸는 강행수를 두었습니다.

그의 Dior Men은 젊은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모던하면서 영하게 바꾸면서 20대층의 디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미학을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에 능숙하게 녹아내면서 새로운 세대의 고객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2018년 디올 맨(Dior Men)을 위한 그의 데뷔 컬렉션은 엘레강스와 어반(도시적인 영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폭넓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존스는 KAWS 및 Amoako Boafo와 같은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전례 없는 방식으로 예술과 패션을 융합함으로써 계속해서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기존의 디올이라는 거대 패션 하우스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 것인가'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킴 존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패션을 재해석해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펜디(FENDI)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후임 킴 존스

킴 존스는 디올 맨으로 유명하지만 1925년 설립 브랜드 펜디(FENDI)의 아티스틱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펜디 하우스에서 여성복 레디 투 웨어, 오트 쿠튀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샤넬의 전설적인 인물 칼 라거펠트는 펜디에서 54년을 함께했습니다.

칼 라거펠트의 후임으로 킴 존스가 펜디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펜디 하우스에 현대적이고 젊은 에너지를 성공적으로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 킴 존스(Kim Jones)의 디자인

현대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디자인

킴 존스(Kim Jones)는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룩은 클래식과 모던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안정적인 룩을 보여줍니다.

존스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세련된 선과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독특한 패턴과 색상을 통해 시각적인 흥미를 놓치지 않습니다.

존스의 디자인 작품은 능숙한 디자인 워크와 테일러링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고, 그의 세심한 디테일 작업은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습니다.

매끄럽고 섬세한 실루엣, 고급 소재 선택 및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로 안정적인 품질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문화적 영감과 협업

킴 존스(Kim Jones)의 디자인은 문화적 영감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풍부한 다양성을 나타냅니다.

그는 세계 각지의 예술가, 음악가, 사진가 등과 협력하여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그는 다른 분야의 창조적인 영감을 디자인에 투영하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탐구합니다.

그는 세계적인 예술가, 조각가, 미디어 아티스트인 KAWS와의 협업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의 협업은 패션과 미술을 융합시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창조하였습니다.

킴 존스의 디자인은 다양한 문화적 영감을 반영하고, 예술적인 요소를 통해 창조적이고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용성과 스타일의 조화

킴 존스(Kim Jones)의 디자인은 실용성과 스타일의 조화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품위와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상적인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옷을 제공하면서도 스타일과 역동성을 유지합니다.

그의 디자인은 재료의 선택과 디테일한 마감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에 부합하는 의류를 제공합니다.

킴 존스는 디자인의 기능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킴 존스(Kim Jones)의 컬러

블랙(Black)

블랙컬러는 킴 존스가 자신의 디자인에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색상입니다.

그는 세련미를 발산하고 어떤 옷차림도 돋보이게 하는 블랙의 힘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테일러드 수트, 이브닝 가운, 캐주얼한 앙상블 등 존스는 검은색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자신의 창작물에 깊이, 대비 및 신비감을 더합니다.

블랙의 다재다능함 덕분에 거의 모든 룩의 색상과 콤비네이션을 이룰 수 있어 그의 컬렉션에서 필수 컬러가 되었습니다.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

자신의 디자인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때 킴 존스는 매혹적인 일렉트릭 블루 색조를 사용합니다.

이 대담한 색상 선택을 통해 대중들의 눈에 띄는 눈길을 끄는 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파란색 재킷이든, 생기 넘치는 파란색 바지이든, 일렉트릭 블루의 팝이 있는 액세서리이든, 컬렉션에 이 색상을 사용하여 모던한 룩을 창조했습니다.

뉴트럴 톤(Neutrals Tones)

킴 존스는 대담한 색상 사용으로 유명하지만 뉴트럴 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지, 아이보리, 회갈색과 같은 색조는 그의 디자인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절제적인 색조 사용을 통해 룩의 디테일을 더욱 빛나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피부톤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뉴트럴 톤은 시크하고 세련된 존스의 컬렉션에서 다양한 컬러 팔레트와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4. 킴 존스(Kim Jones)의 소재

가죽(Leather)

킴 존스(Kim Jones)가 자신의 디자인에 자주 사용하는 소재 중 하나는 가죽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럽고 엣지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가죽 재킷, 가죽 바지, 레더 액세서리 등 존스는 가죽을 통해 그의 컬렉션에 세련미와 반항적인 느낌을 더합니다. 가죽의 풍부한 질감과 매끄러운 마감으로 그의 독특한 디자인 미학을 돋보이게 합니다.

실크(Silk)

킴 존스(Kim Jones)가 작품에 자주 사용하는 또 다른 재료는 실크입니다.

광택 있는 외관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유명한 실크는 그의 디자인에 우아함과 유동성을 더해줍니다.

존스는 종종 몸에 감겨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드레스, 블라우스, 스카프 형태의 실크를 사용하여 실루엣을 아름답게 드러내는 룩을 만듭니다.

실크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섬세한 질감은 컬렉션의 전체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기술성 직물(Technical Fabrics)

킴 존스(Kim Jones)는 디자인에 기술 직물을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고급 기술로 가공되는 경우가 많은 이러한 직물은 내수성, 통기성 및 신축성과 같은 고유한 기능성을 제공합니다.

 

디올 맨 킴 존스(Kim Jones)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화려함과 실용성이 공존하는 룩을 창조하는 킴 존스.

개인적으로 실용성에 기반한 룩을 선호하는 편인데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데일리 럭셔리 룩을 보고 싶습니다.